CJ ENM은 우리만이 보유한 탁월한 스토리텔링 역량과 고도화된 기술의 성공적인
접목을 통해 콘텐츠 사업의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단편영화 <M호텔>을 제작하며 AI 기반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였습니다. <M호텔>은 삶을 비관하던 노숙자가 신비로운 호텔 열쇠를
발견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서사를 통해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CJ ENM AI사업
추진팀 소속 전문인력 4명이 10종 이상의 AI 솔루션을 활용하여 정교한 표정과 동작을 구현하였고, 약 1개월 만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또한, <M호텔>은 기술적·예술적 완성도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으며 2024년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BIAIF)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베니스 국제 AI 영화제(AI Film Awards Venice) 최종 상영작 10편에 선정되었고, 같은 해 뉴욕
AMT 필름 페스티벌(AMT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I 경쟁부문
및 칸 월드 필름 페스티벌(Cannes World Film Festival)에서 각각 ‘최우수상(Winner)’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CJ ENM의 우수한 스토리텔링 역량과 첨단 기술의
융합 역량을 입증하는 동시에, 콘텐츠 산업의 지속가능한 기술 혁신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CJ ENM 은 AI 기술 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제작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콘텐츠 창작 생태계 진화에 기여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