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에 새생명을, 임직원 기증물품 업싸이클링 활동
CJ ENM은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업싸이클링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4년 임직원 청바지 기증활동을 전개한 후 기증물품을 활용하여 업싸이클링 굿즈 2종을 제작하여 '임직원 다회용컵 활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청바지는 모두의 옷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친숙하지만, 제작과
폐기를 위한 소각 시 다른 의류보다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합니다. CJ ENM은 청바지 업싸이클링 전문
브랜드 '기시히'와의 협업을 통해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150벌의 청바지를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컵슬리브와 이어폰 케이스로 탈바꿈하여 자원순환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일부 굿즈는 <KCON LA 2024>에서 관람객 대상으로 증정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CJ ENM의 노력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습니다. 나아가 임직원들이 사무공간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텀블러 사용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다회용컵 활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 참여자 대상 전원에게 업싸이클링 컵슬리브를 증정했습니다.
2025년에는 임직원들에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기증받아 폐플라스틱 키링을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tvN 즐밍이 업싸이클링 키링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여 친환경 인식과 자원순환 중요성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CJ ENM은 임직원들의 참여와 노력과 함께 우리의 지속가능한 일상이 계속되도록 친환경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며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