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사회와 더 푸르른 지구를 만드는 자원 선순환 나눔활동
CJ ENM은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CJ ENM은 지난 2023년부터 국제기구 기아대책과 자원순환협약을 체결하고 보유자산 기부를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패션, 잡화,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의 보유자산을 노동부 인증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의 재사용 나눔 매장에 기증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증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사회적 기업 활성화 지원 및 자연재해 피해 시설의 취약 계층을 돕는 데에도 활용됩니다. 2024년에는 CJ온스타일의 후원으로 행복한 나눔 11호점인 왕십리점을 서울 성동구에 개장하여 CJ온스타일 기증물품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증으로
재활용되는 물품은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입되는 자원과 제조과정을 줄여 탄소 배출 감축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사회에 기부하여 지구와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물품 기증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굿윌스토어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지역경제 상생협력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CJ
ENM센터 인근에 위치한 굿윌스토어의 밀알강서점에 의류, 잡화 등 기증물품 총 645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재사용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장애근로인 급여로 활용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CJ ENM은 다양한
나눔활동 및 자원순환 활동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우리 사회와 푸른 지구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